서울 종로구 유진개발원에서 진행된 '2025년 유진그룹 승진자 교육'에 유진그룹 주요 계열사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유진그룹)
서울 종로구 유진개발원에서 진행된 '2025년 유진그룹 승진자 교육'에 유진그룹 주요 계열사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유진그룹)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유진그룹은 승진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핵심 역량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인 유진기업, 동양, 유진한일합섬, 유진홈센터, 유진로지스틱스, 유진소닉, 유진아이티서비스, 그룹 경영혁신부문 승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급별 기대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직무 스킬과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고, 그룹 차원의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직급별 워크숍 교육과 온라인 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사전 온라인 DX(디지털 전환) 교육과 개인별 역량 진단, 직급별 집체교육 및 워크숍, 온라인 심화학습의 3단계로 구성됐다.

특히 생성형 AI·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데이터 분석 등 최신 디지털 기술 활용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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