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증권)
(사진=교보증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교보증권은 202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5급)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중장기 성장전략을 뒷받침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자격은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보유자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증권·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실무-심층-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교보증권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마감은 오는 7일 자정까지다 .

이경민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고객중심으로 변화와 혁신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는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