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아워홈은 15, 16일 양일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는 '원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NE UNIVERSE FESTIVAL 2025)에 참가해 식음 부스와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원유니버스 페스티벌은 스트릿 컬처와 글로벌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복합 문화 축제로, 올해 테마는 '팝 스테이션'(POP STATION)이다. 올해엔 글로벌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를 비롯해 빈지노, 비비, 올데이프로젝트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워홈은 페스티벌 테마에 맞춰 '밥 스테이션'(BOB STATION)을 콘셉트로 식음 부스를 운영한다. 9개의 부스로 구성되며, 페스티벌 전용 메뉴인 '숯불향 바베큐 치킨 덮밥'과 '불맛 가득 김치 제육 덮밥'를 준비했다. 또 무더위를 식힐 컵빙수와 '벤슨'의 아이스크림이 마련돼 있으며 치킨, 덮밥, 핫도그, 냉국수, 떡볶이 등 페스티벌과 어울리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페스티벌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존도 운영한다. 식음 부스에서 메뉴를 구매한 후 아워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아워홈맨숀'(Mansion)을 팔로우하면 스크래치 쿠폰과 온더고 부채를 증정한다. 쿠폰 당첨자에게는 아워홈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