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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세븐일레븐은 차세대 가맹 모델 '뉴웨이브(New Wave)'가 2025 K디자인어워드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에는 올해 전 세계 23개국, 3000여 점 이상의 디자인 작품이 출품됐으며, 글로벌 심사위원단(25명)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들이 선정됐다.
세븐일레븐 뉴웨이브는 푸드부터 신흥 콘텐츠인 패션&뷰티에 이르기까지 고객 맞춤형 상품 구성과 현대적 감성의 공간 디자인을 앞세운다. 인테리어 디자인 콘셉트는 유럽풍 팬시점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트렌디 컬러를 활용했다. 세븐일레븐 브랜드의 상징인 주황·초록·빨강 컬러를 사이니지 조명으로 표현해 브랜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고객들에게 스며들도록 디자인했다.
세븐일레븐은 'Life Changing Experience(삶을 변화시키는 경험)' 슬로건과 '고객의 마음속 첫 번째 편의점'이라는 비전 아래 뉴웨이브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뉴웨이브 오리진점'을 시작으로 △뉴웨이브 종로재동점 △뉴웨이브 대전둔산점 △뉴웨이브 종각점까지 각 지역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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