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효성더클래스는 24일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전 세계 12대 한정 제작된 마이바흐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HS효성더클래스)
HD효성더클래스는 24일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전 세계 12대 한정 제작된 마이바흐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HS효성더클래스)

[서울파이낸스 김완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지난 24일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실버 라이닝'의 1호차 공식 출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실버 라이닝은 HS효성더클래스의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오픈을 기념해 단 12대 한정 제작된 최상위 에디션이다. 차량 라인업은 △마이바흐 S클래스(10대) △마이바흐 GLS(1대) △마이바흐 EQS SUV(1대)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실버 라이닝은 블랙 컬러에 실버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과 마이바흐 특유의 품격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외장 컬러, 실내 마감, 전용 비스포크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에디션은 한국 소비자의 높은 안목과 기대 반영해 완성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개인 맞춤 프로그램 '마누팍투어'의 최상위 옵션이 적용됐으며, '1 OF 12' 넘버링과 전용 배지가 더했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서 HS효성더클래스는 '실버 라이닝 에디션' 1호차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차량 전달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보증 연장 바우처와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프랑스 생트로페까지 이어지는 프라이빗 크루즈 투어 혜택을 제공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단 12대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실버 라이닝'은 오직 소수에게만 허락된 최상의 만족을 전하는 에디션"이라며 "앞으로도 오직 HS효성더클래스의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이바흐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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