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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SPC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지역에 빵 2000개와 생수 2000개 등 구호물품 4000개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SPC그룹은 앞서 18일 충청 및 호남 지역 구호물품 1만 개 전달 포함 총 1만4000개를 지원했다.
구호물품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도움이 필요한 다른 지역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는 재난 재해 발생 시 긴급 구호물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했고, 지난해에는 경기·전라·충청 수해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성금 또는 구호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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