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전개한 수풀로 금남리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활동(나무심기) 기념 사진.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지난 4월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전개한 수풀로 금남리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활동(나무심기) 기념 사진.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자연환경국민신탁과 손잡고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더북한강R점에서 고객 250명과 함께 하는 환경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더북한강R점이 소재한 경기 남양주 일원에 새롭게 준공된 '수풀로 금남리' 수변녹지 조성을 기념해 진행되는 고객 참여 클래스로, 고객들은 수질 개선을 위한 EM(유용 미생물) 흙공과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한 커피박 꽃 화분을 만든다.

참여 신청은 11, 12일 더북한강R점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일일 총 5차수로 나눠 회차당 최대 선착순 25명씩 참여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다음달 8, 9일에도 동일한 프로그램의 환경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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