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대우건설은 9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조성하는 '동탄 포레파크 자연&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민간 참여형 분양주택 사업으로 진행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1524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84㎡ 1121세대(국민주택), 전용면적 97㎡·142㎡ (403세대) 민영주택으로 공급한다.
공급 물량을 보면 전용면적 별로 △84㎡A (677세대) △84㎡B (316세대) △84㎡C (14세대) △84㎡D (114세대) △97㎡A (386세대) △97㎡B (14세대) △142㎡P (3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는 국민주택은 1121세대 중 약 75%(838세대)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청약은 5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에 이뤄진다.
민영주택(403세대)의 경우,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화성시 및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민영주택(일반공급분) 공급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85㎡를 초과해 100% 추첨제가 적용되는 만큼, 유주택자도 추첨을 통해 청약 당첨이 가능하다.
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현장+] 대우건설·현대ENG, 첫 서울 컨소시엄 '고척푸르지오 힐스테이트' 견본주택 가보니
- 대우건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 협약
- 대우건설, 투르크 1조원 비료공장 기본합의서 서명
- 대우건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 '동탄 포레파크 자연&푸르지오' 1순위 청약 접수
- 체코 원전·가덕신공항 '빨간불'···대우건설, 올해 목표 달성 차질 생기나
- 대우건설,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수주전 참여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다니엘 챠포 모잠비크 대통령 예방
- 대우건설, '서면 써밋 더뉴' 8월 분양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조합계약서 100% 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