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왼쪽 여섯번째)과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반도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에코플랜트)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왼쪽 여섯번째)과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반도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에코플랜트)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SK에코플랜트는 8일 대전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반도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종합 서비스 분야의 혁신 기술에 방점을 두고 있다. 세부적 수요 기술은 △반도체 EPC(설계·조달·시공)생산성 제고 △반도체 용수처리 고도화 △반도체 부산물 재활용 등이다. 이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은 "반도체 종합 서비스 산업의 성장을 위해 혁신기업, 협력 기관의 원천기술 개발 및 확보, 기술의 사업화 추진 등 전방위적 협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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