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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오는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 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건설기계 기업이 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HD현대 건설기계 3사가 처음이다. 그룹 건설기계 계열사의 브랜드인 'HYUNDAI'와 'DEVELON'을 중심으로 'HD현대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HD현대는 '육상 모빌리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 건설의 혁신(No Infrastructure, No Mobility)'을 전시 테마로,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차세대 신모델과 스마트 건설기계 기술들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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