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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DL건설의 '답십리 17구역 주택재개발' 현장이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우수공사장에 선정돼 표창장(개인)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는 강화된 비산먼지 억제 기준을 적용해 공사 현장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공사장에서 자발적으로 저공해 건설기계를 사용하도록 유도해 대형 공사장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먼지를 해결하는 제도로, 서울시가 2021년에 도입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친환경공사장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같은 현장에서 2년 연속 수상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정책에 부합하며 서울형 친환경공사장이 정착되는 것은 물론, 무사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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