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펄어비스가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출시 계획을 내년 4분기로 밝혔다. 

제프 케일리 TGA 주최자는 1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 시어터에서 열린 TGA 행사에서 "기다리던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출시 일정을 전한다"며 신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전세계에 공개했다.

붉은사막은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사명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그려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트레일러는 붉은사막의 방대한 월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전투 그리고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붉은사막은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애플 맥(Ma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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