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KB증권은 웹툰 작가 김성모와 협업해 해외주식 투자를 재미있게 묘사한 '강건마의 투자일지'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해 네이버에 연재되었던 웹툰 '쇼미더럭키짱!'의 인기 캐릭터인 '강건마'의 세계관을 차용해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해외주식을 투자하며 겪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해외주식 웹툰 강건마의 투자일지를 제작했다.

KB증권은 지난 10일 KB증권 MTS 'M-able(마블)'과 'M-able mini(마블미니)'에 웹툰 제1화를 게재했으며, 2주에 1화씩 총 6화를 연재할 예정이다. 제1화에서는 큰 손실을 입은 주인공이 KB증권을 찾아가서 직원과 상담을 받는 내용을 담았으며, 제2화에서는 주인공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에 직접 찾아가는 내용, 제3화에서는 주인공이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에 참가하는 내용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미 위주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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