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목포 사랑으로 부영 임대' 잔여세대 공급
부영, '목포 사랑으로 부영 임대' 잔여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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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사랑으로 부영 현장 주경 실사.(사진=부영)
목포 사랑으로 부영 현장 주경 실사.(사진=부영)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부영그룹은 전남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한 목포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의 잔여세대를 공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목포 사랑으로 부영은 1‧2‧3‧5차 4개 단지로 지상13~15층, 21개동, 전용면적 49‧60㎡ 총 3620세대다. 현재 임대 잔여세대는 리모델링이 완료된 상태로 공급 중이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49㎡가 5250만원, 전용면적 60㎡가 7567만원이다. 부영그룹은 임대보증금에 대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높이는 조건도 선보이고 있다.

임대 분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세대 내부를 직접 둘러보고 결정할 수 있으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1년 단위 계약도 가능하다.

단지 내 유치원과 부영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도보로 자녀를 안심하고 등하교 시킬 수 있다. 인근에 하당중학교, 목포중앙여자중학교, 영흥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CGV 영화관, 남악지구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옆으로 둥근공원을 비롯해 평화광장, 목포현충공원, 부흥산, 부주산,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삼학도 등이 있으며, 전남도청과 전남교육청, 전남경찰청,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전남개발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도 인접해 있다. 대불산업단지가 가깝다.

목포IC와 남악J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KTX/SRT 목포역, 종합버스터미널, 목포항 등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목포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의 잔여세대 계약은 목포영업소에서 가능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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