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코로나19 4차 확산 영향으로 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감소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산업생산은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줄며 전월대비 0.2% 감소했다.
특히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는 내구재 등 승용차 판매가 줄며 전월대비 0.8% 줄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설비투자도 5.1%가 줄어 석 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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