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현대에이치(H)몰에서 23일부터 9월15일까지 '2021 추석한상' 행사를 열어 소비자들에게 이번 추석 명절용 선물을 제안한다.
이번 행사에선 현대홈쇼핑 자체 선물세트 브랜드인 현대명가와 현대백화점 자체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등 현대H몰에 입점한 1000여개 브랜드의 선물세트를 만날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대표적 품목으로 '명인명촌 미본 선'(22만원), '현대명가 경주천년한우 등심정육혼합세트'(13만9000원), '현대명품 샤인머스켓 홍망고 세트'(16만원),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6만5250원)를 꼽았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현대H몰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앱) 내 쇼핑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상거래(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도 추석선물세트를 소개한다. 9월2일 오후 7시 정관장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9월14일까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9월3일 오후 6시), 감동 제주 황금향 선물세트(9월8일 정오) 등 20여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30일부터 9월15일까지 현대H몰에서 선물세트를 1만원 이상 결제하면서 최대 8%(2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아이디(ID)당 매주 3장씩 총 9장(30~9월5일, 9월6~12일, 9월13~15, 각각 3장)을 준다. 카드사별 최대 7%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H포인트 회원에겐 적립 혜택을 준다. 행사 기간 회원이 선물세트를 두 개 이상 사면 구매금액대별로 10%(최대 30만점)를 H포인트로 챙길 수 있다.
현대홈쇼핑 쪽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올해도 비대면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들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상품 준비부터 배송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