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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애경산업이 색조 화장품 브랜드 루나(LUNA)의 '롱래스팅 세팅 픽서'(LONG LASTING SETTING FIXER)를 새로 선보였다. 이 상품에 대해 17일 애경산업은 마스크를 써도 하루 종일 기본 화장을 고정시키면서 미세한 안개 분사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된다고 설명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두 가지(피지 흡착·보습) 자연유래 파우더를 더한 루나 롱래스팅 세팅 픽서는 특허 성분이 잦은 화장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 보호를 돕는다. 파라벤 7종과 벤조페논 따위 피부 걱정 성분 10종을 넣지 않고, 피부 일차 자극 시험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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