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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이 '딜라이브 OTTv 반값 스마트TV'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중소TV제조기업 디엘티(DL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엘티가 생산하는 65~86인치 일반 LED TV에 '딜라이브 OTTv'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딜라이브 OTTv 반값 스마트TV는 '딜라이브 OTTv'로 브랜드화 돼 7월부터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와 용산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타키온글로벌, 에스비전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되며 향후 TV라인업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딜라이브 OTTv 반값 스마트TV를 구매한 고객은 고가의 스마트TV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기본 탑재돼 있는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그리고 딜라이브가 제공하는 4만여 편의 무료 콘텐츠까지 모두 이용 할 수 있다.
딜라이브는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기존 스마트TV보다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스마트TV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나아가 스마트TV 보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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