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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지난해 저점 대비 시가총액이 가장 커진 종목은 HMM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HMM은 작년 3월 이후 시총이 20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 유가증권시장 시총 증가율 1위에 올랐다.
HMM은 작년 3월 23일 시총이 6932억원이었으나, 지난 4일에는 15조6808억원으로 마감하며 2161.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에는 17조4768억원까지 불어나기도 했다.
한편 바이오 주인 신풍제약의 경우 지난해 2월 3일 3482억원에서 지난해 9월 18일에는 10조4910억원으로 약 29배가 됐다가 지난 4일 기준 3조4387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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