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청년셰르파 6기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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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 뽑아 일상 속 사회·환경문제 해결 위한 'Y.A.K.' 프로젝트 지속
블랙야크청년셰르파 5기 단원들의 지난해 활동 모습. (사진=BYN블랙야크) 
블랙야크청년셰르파 5기 단원들의 지난해 활동 모습. (사진=BYN블랙야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비와이엔(BYN)블랙야크는 25일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선발한 '블랙야크청년셰르파 Y.A.K.(You. Are. Keepers) 6기' 30여명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BYN블랙야크에 따르면, 블랙야크청년셰르파 6기는 올 12월까지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의 Y.A.K.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6년째인 Y.A.K. 프로젝트는 일상 속 사회·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블랙야크청년셰르파 6기 30여명은 해양쓰레기 수거를 중심으로 일상 속 폐플라스틱 새활용(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서는 케이 퓨어(K-pure) 프로젝트를 포함한 사회공헌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블랙야크청년셰르파 6기 노지수(22)씨는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동참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태선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와 환경을 지켜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와 블랙야크청년셰르파의 공통된 목표"라고 설명했다. 강 이사장은 "재단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 단원들이 함께 전개하는 공익 캠페인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지 의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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