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 '마마콤마' 임시 매장에서 한 여성이 가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 '마마콤마' 임시 매장에서 한 여성이 가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백화점은 20일, 서울 소공동 본점 8층에서 '마마콤마'(MAMACOMMA)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마콤마는 '더 큰 열망을 위한 휴식'을 뜻하는 영어 '모어 앤드 모어 어스파이어링 콤마'(More and More Aspiring Comma)의 머리글자를 딴 생활용품 브랜드이자 서형인 삽화가(일러스트레이터)의 예명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마마콤마 임시 매장에선 서형인이 '진정한 휴식'(쉼)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한 소품과 함께 가구 브랜드 '마멜'(MAMELL)의 탁자와 안락의자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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