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윤희선 풀무원푸드머스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했다.
29일 풀무원에 따르면,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윤 대표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선정된 표어인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든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 되는 교통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앞으로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한 윤 대표는 다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콜린 클락 써브웨이코리아 대표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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