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저녁 7시30분···케이크·디저트·가정간편식 판매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에서 설렌타인데이(설+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선물을 판매한다.
9일 파리크라상에 따르면, 방송은 10일 저녁 7시30분부터 90분간 카카오쇼핑라이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파리크라상은 올해 설 명절과 밸런타인데이가 겹치는 만큼 케이크, 디저트,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이번 방송에는 배혜지 기상캐스터와 박현실 기상캐스터가 출연해 제품을 소개하고 선물을 추천해줄 예정이다. 파리크라상이 준비한 제품은 △소를 형상화한 케이크 '2021 새해 복 많이 받으소' △초코케이크 '러블리펭수' △바움쿠헨과 밀가루, 아카시아 벌꿀을 반죽해 구워낸 '진(眞) 카스테라' △갈레뜨와 마들렌으로 구성된 '시간의 정성 진(眞) 컬렉션' 등이다. 이외에도 히든픽쳐초콜릿, 실키롤케익, 치킨&쉬림프 로제파스타 등을 소개한다.
방송에 참여하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모바일 교환권(20% 할인)을 증정한다. 교환권은 방송을 시작하는 10일부터 1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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