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 한국콜마 전무(가운데)가 1일 세종시청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오른쪽),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한테 '드림스타트' 후원금 1000만원을 건네고 있다. (사진=한국콜마홀딩스) 
이영주 한국콜마 전무(가운데)가 1일 세종시청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오른쪽),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한테 '드림스타트' 후원금 1000만원을 건네고 있다. (사진=한국콜마홀딩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콜마가 세종시의 아동복지사업에 힘을 보탰다. 한국콜마홀딩스는 1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드림스타트' 후원금 1000만원을 건넸다. 

2일 한국콜마홀딩스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만 12살 이하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돕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기획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계열사 사업장이 있는 세종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드림스타트 후원에 나섰다. 

한국콜마홀딩스 쪽은 "코로나19와 겨울을 아동들과 함께 이겨내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향후 기회가 될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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