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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랜드월드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스파오 냉감 속옷 쿨테크 기부 행사를 연다.
16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스파오에선 소비자가 쿨테크 1장을 살 때마다 발달장애인에게도 쿨테크 1장을 전달한다. 이랜드몰에서 댓글 1개를 달면 100원이 기부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쿨테크 구입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쿨테크를 준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센터 훈련생 및 취업생과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발달장애인센터의 현장직 발달장애인 근로자 가정이다. 24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를 통해 마련되는 쿨테크는 이달 말 이랜드재단을 통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밀알재단 굿윌스토어로 전달된다.
스파오 측은 "스파오가 고용한 발달장애인 직원들은 취업에 좀 더 취약한 중증 장애인으로 현재 13개 지역의 발달장애인 훈련센터와 양해각서를 맺고 훈련생들을 채용했다"며 "올해 6개 지역 훈련센터에 스파오 훈련관을 증설해 적극적인 고용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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