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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와 손잡고 '5메이징 카드 페스타'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본점, 강남점 등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펼치는 이번 행사는 최대 50% 사은 참여권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모바일 앱 할인 쿠폰, 카드사 캐시백,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 맞춤형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럭키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장의 카드에서 두 장을 뒤집어 동일 숫자 카드 '5'를 뽑으면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50% 사은행사권 증정한다.
또한 모바일 앱에서 카드 행사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당일 제휴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만 리워드가 들어있는 랜덤박스도 제공한다.
리빙·코스메틱·식음(F&B) 등 모바일 앱 할인 쿠폰도 함께 내려 받을 수 있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리빙 단일 브랜드에서 당일 5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5000원 할인권을, 코스메틱 단일 브랜드에서 30만원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F&B 50% 할인권을 증정 받을 수 있다.
또 9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단일 결제 기준 5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로 럭셔리 워치·주얼리 단일 브랜드에서 당일 200만·300만·500만·1000만·2000만·3000만·5000만원 이상 결제 시 신백리워드 7%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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