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롯데건설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인증하는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 심사에서 4회 연속 인증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부동산 임대 △개발 △관리 △중개 △평가 △자문 등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연계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사업자에게 국토연구원의 심사를 통해 국토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건설은 자체 운영중인 주거서비스 플랫폼 'Elyes(엘리스)'의 품질을 인정받아 2018년 건설업계 최초로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는 엘리스 서비스를 통해 단지 입주민에게 △카셰어링 △가전렌탈 △세차 △육아교육지원 △조식 서비스 △홈케어 서비스 △무인세탁 서비스 △문화생활지원 △동일 단지 및 타 단지 세대이동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롯데건설의 청년주택인 '용산 원효 루미니'가 국토부가 시행중인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등급 중 최우수 등급 단지로 인증 받기도 했다. 이 단지 내 위치한 롯데건설 '엘리스 센터'에서는 주기적으로 청년 입주민들의 취향에 맞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탄소 중립 소등행사', '전문 트레이너 초빙 PT특강', '빼빼로 데이 3행시 이벤트'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