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한화생명 '더(The)걱정없는 치매보험'
[신상품] 한화생명 '더(The)걱정없는 치매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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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통원특약 개발·연간 30회 보장
(사진=한화생명)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한화생명은 치매 치료과정 전반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더(The)걱정없는 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보험상품으로 치매진단 및 간병자금은 물론, 검사·치료·처방·입원·통원·재가급여·시설급여 등 치매치료의 모든 과정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치매통원을 보장하는 특약 3종을 탑재했다. 치매통원특약 3종 가입 시, 치매통원자금으로 1일당 최대 '일반병원 치매통원특약에서 1만원, 종합병원 치매통원특약에서 3만원, 상급종합병원 치매통원특약에서 5만원'씩 연간 30회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중등도(CDR2) 이상의 치매에 걸릴 경우엔 매월 간병자금 100만원을 사망 시까지 종신토록 지급한다. 상대적으로 경미한 경증치매나 인지지원등급 판정 시에도 생존 시 최대 5년간 매월 10만원의 간병자금으로 지연치료나 주기적인 검사비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경증치매 진단자금은 1000만원, 인지지원등급 진단자금 100만원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30세에서 80세까지다. 55세, 20년납, 90세만기, 주계약 가입금액 500만원 및 주요특약 가입 시 월 보험료는 남성 7만6478원, 여성 8만6266원이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이 상품 하나로 진단과 간병자금뿐만 아니라 장기요양과 의료비까지 치매치료 전 영역을 보장받을 수 있다"면서 "주계약과 특약으로 넓은 보장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치매보험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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