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임수한(54) 디지털전략부 본부장을 디지털전략사업그룹장(부행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 신임 부행장은 대부분의 경력을 전산·디지털 부문에서 쌓은 디지털금융 전문가다.
1968년생인 임 신임 부행장은 서울 남강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후 전산기획팀 대리, 정보시스템부 차장 등을 거쳐 지주에서 시너지추진팀 부팀장을 맡았다. 이후 신한은행 종로 금융센터 부지점장, 미래채널본부 부부장, 디지털뱅킹부 팀장,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파남지점장, 송파지점장 등을 거쳐 2019년 디지털금융센터장을 역임했다. 이후 디지털사업부 팀장, 디지털전략부장을 거쳤으며 올해 1월부터 디지털전략부 본부장을 맡아왔다.
[다음은 임수한 신한은행 신임 부행장(디지털전략사업그룹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8년 11월 21일(만 54세)
△학력
1987년 2월 남강고등학교 졸업
1991년 2월 한양대학교 수학과 졸업
△주요 경력
1994년 8월 신한은행 입행
1998년 6월 신한은행 전산기획팀 대리
2002년 1월 신한은행 정보시스템부 차장
2004년 2월 신한금융지주 시너지추진팀 부팀장
2008년 7월 신한은행 종로 금융센터 부지점장
2010년 7월 신한은행 미래채널본부 부부장
2014년 1월 신한은행 디지털뱅킹부 팀장(부서장대우)
2016년 4월 신한은행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2017년 1월 신한은행 송파남지점장
2018년 1월 신한은행 송파지점장
2019년 1월 신한은행 디지털금융센터장
2019년 7월 신한은행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2020년 1월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부장
2022년 1월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부 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