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신한은행은 28일 임원 인사를 통해 김기흥(54) 종합기획부 본부장을 부행장(경영기획그룹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행장은 1968년생으로, 재현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후 기획부 차장, 인사부 부부장, 종각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한은행 종합기획부 팀장, 신한은행 전략기획부장 등을 지냈다.
그는 전략·재무 등 은행의 종합기획을 총괄하며 은행 업무 전반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략수립 및 추진에 충분한 역량·통찰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통한다.
[다음은 김기흥 신한은행 신임 부행장(경영기획그룹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8년 12월 27일 (54세)
△학력
-1987년 2월 재현고등학교 졸업
-1994년 2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주요 경력
-1994년 2월 신한은행 입행
-2001년 1월 신한은행 기획부 대리
-2003년 1월 신한은행 홍보팀 대리
-2003년 3월 신한은행 기획부 차장
-2004년 12월 신한은행 인사부 부부장
-2013년 1월 신한은행 종각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2014년 6월 신한은행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2016년 11월 신한은행 영업기획부장
-2017년 1월 신한은행 서교동지점장
-2018년 1월 신한은행 전략기획부장
-2021년 1월 신한은행 종합기획부 본부장 (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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