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경제정책방향에는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가업승계 상속세 납부 유예,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투상세) 폐지 등이 담겼다. 이날 발표엔 (왼쪽부터) 조규홍 보건복지부 1차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추경호 부총리, 원희룡 국토부 장관,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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