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21일 편의점 CU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CU선물하기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21일 편의점 CU에서 모델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CU선물하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선물하기를 개설한다.

2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 선물하기는 150여개 상품의 모바일 교환권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모바일 금액권을 판매한다. 고객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CU선물하기를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쇼핑한 상품은 네이버페이 등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 가능하다. 구매한 모바일 상품 교환권은 고객이 기입한 휴대폰 번호·카카오톡으로 발송된다. 

BGF리테일은 CU선물하기의 상품 수를 확대하고 세트 상품과 시즌별 기획전·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에 더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소개한 상품을 CU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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