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이달 출시 예정인 금융애플리케이션 '디지털페퍼' 출시를 알리는 TV광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바탕으로 경기 전술을 수립하는 배구단 'AI페퍼스'의 모습을 통해 디지털페퍼를 소개한다. AI페퍼스 선수들이 공정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과 페퍼저축은행의 광고 슬로건인 '페어하고 퍼펙트하게'를 함께 제시한다.
광고는 하혜진 선수의 서브를 볼 수 있는 1편과 이현 선수의 토스와 엘리자벳 선수의 스파이크를 볼 수 있는 2편, 주장 이한비 선수의 공격이 돋보이는 3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해당 광고들은 TV 외에도 IPTV와 페퍼저축은행의 공식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강점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앱을 통해 고객이 원하고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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