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현대차, 솔루스첨단소재, 연우를 5월 셋째 주(5월17일~21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에 대해선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판매 호조 및 럭셔리·SUV 중심 믹스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아이오닉5 외 추가 전기차종 확대 모멘텀 부각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해선 "배터리 용 동박 부문 매출 발생이 본격화되고 있어 하반기 부문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며 "글로벌 2차전지 섹터 실적 가시성이 증대하고 있고, OLED 소재 수요도 확대도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연우에 대해선 "국내 메이저 브랜드 향에 이어 중소형 브랜드·OEM 업체 향 매출 급증하고 있다"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했고, 재고·생산 구조조정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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