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1분기부터 실적 회복 기대"-IBK투자證
"대원제약, 1분기부터 실적 회복 기대"-IBK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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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IBK투자증권은 3일 대원제약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1분기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문경준 연구원은 "지난해 결산 기준 실적은 매출액 3085억원으로 전년대비 2.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2.5% 줄어든 237억원을 기록했다"며 "매년 10% 내이 성장세를 지속했던 대원제약의 실적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역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병의원 내원환자가 감소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며 대원제약의 주력 품목인 호흡기계쪽 품목이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본격적인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대원제약의 실적은 1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대원제약은 지난 2018년 3월에 신공장을 착공하고 2019년 6월경 준공해 2020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며 "진천 신공장 규모는 약 2만4000평 대지에 연면적 5500평 규모이며 주요 생산 설비는 내용액제로 동사의 주력 제품군인 코대원포르테, 코대원S 등의 대표 품목들을 진천 공장에서 주력 생산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용액제 생산능력(Capa)은 연간 5억8000만포 규모로 제조용량은 40톤 이상으로 파악된다"며 "진천 신공장은 스마트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해 향후 생산물량 증가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문 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실적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예년의 성장세를 회복할 것"이라며 "진천 신공장 효과도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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