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공모가 1만2400원 확정···희망밴드 상단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공모가 1만2400원 확정···희망밴드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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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 1만2400원으로 희망밴드 상단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735만주로, 이 중 75%인 551만2500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내외 주요 운용사를 포함해 총 864개 기관이 참여했고, 경쟁률은 369.91대 1을 기록했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상장 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창의적인 원가 절감방안 실행으로 바이오 의약품 CDMO 전문기업으로써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을 위한 GMP 생산시설 및 품질 시스템 등의 인프라 구축과 생산 중심의 기술 역량을 확립해왔다. 현재 회사는 싱가포르에 소재하는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D201)및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HD204)에 대해 공동개발 사업을 진행중이며 HD201은 유럽 EMA에서 판매 승인을 위한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제조 방식인 '알리타(Alita)' 시스템을 도입한 제2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오는 2022년 완공되면 총 생산 능력이 10만4000리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다음달 2~3일 전체 물량의 25%인 183만7500주를 대상으로 일반 투자자 청약을 실시한 뒤 3월 중 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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