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다인, 공모가 3만원 확정···이달 17일 코스닥 입성
바이오다인, 공모가 3만원 확정···이달 17일 코스닥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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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암 조기진단 장비 및 시약 키트 제조기업 바이오다인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만원으로 공모가를 최종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455곳의 투자기관들이 참여해 13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 규모는 300억원이며, 바이오다인의 상장 직후 예상 시가총액은 1850억원이다. 

지난 2009년 재창립된 바이오다인은 액상세포검사(LBC, Liquid-based Cytology) 전문기업으로 2013년 자체 개발한 '블로윙 테크놀로지'를 통해 기술력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LBC 시장에서 해외 25개국에 수출, 국내에서는 5대 검진센터는 물론 주요 대학과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임욱빈 바이오다인 대표이사는 "최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방식과 원리 자체에 대한 포괄적이면서 강력한 특허를 추가로 취득했다"며 "바이오다인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LBC 시장에서 국내 기술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요예측을 마친 바이오다인은 오는 8일과 9일 일반청약을 거쳐 3월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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