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소외계층 대학생에게 1억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의를 이어가고 있는 대학생 136명으로, 전국 55개 신협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지난해는 직장신협 연계 대학 중심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일반 대학생까지 포함해 수혜 범위를 넓혔다.
재단은 매년 상·하반기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까지 재단 장학금을 수여받은 대학생은 총 406명으로 누적 지원금은 4억1600만원이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으로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신협, 무형문화재 보전 위해 '코로나19 예방물품 후원'
- 신협-한국조폐공사, 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 도입·운영 MOU
- 신협, 금융소비자보호 조직 확대 개편···"소비자 보호 강화"
- 서금원 "작년 맞춤대출 중개 지원 실적 1조원 돌파"
- [신상품] 신협, 연 최고 6.5% '플러스정기적금'
- 신협중앙회, 전국 종합경영평가···1위는 전남 '장선신협'
- 신협,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임대료 9억5천만원 감면
- [신상품] 신협 '어부바신협(ON) 상해공제'
- 신협, 노인일자리 활성화 위해 다인승 차량 기부
- 신협, 장애인 농구 활성화 위한 후원금 5천만원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