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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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진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진=농협금융)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박태선 NH농협캐피탈의 대표이사(58)가 4일 취임했다.

박태선 대표는 이날 예정된 공식 취임식을 생략하고 사내 업무망에 취임사 게시를 통해 "임직원이 신명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류 금융회사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 대표는 이를 위해 △속도감 있는 디지털화(Digital Transformation) 추진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한 내실 경영 지속 △글로벌·범농협 시너지 사업 등 미래 금융 경쟁력 확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육성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것을 선언했다.

박 대표는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근무를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략·HR 등 기획, 관리 부문을 역임한 바 있다.

[다음은 박태선 NH농협캐피탈의 대표이사 프로필]

△ 인적사항
-1962년 12월 9일(만 58세)

△ 학 력
-1982년  목포고등학교 졸업
-1989년  동국대학교 농학과 졸업

△ 주요 경력
-1989년  농협중앙회 입사
-2012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 경영전략팀 팀장
-2014년  농협은행 남영동지점 지점장
-2015년  농협은행 해남군지부 지부장
-2017년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본부장
-2018년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본부장
-2019~2020년 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장 겸
                  신탁부문장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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