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NH농협캐피탈 부사장(왼쪽), 장미경 NH농협캐피탈 부사장. (사진=NH농협캐피탈)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캐피탈은 김기형 전 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을 NH농협캐피탈 부사장(RW금융본부)으로, 장미경 전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문장(부행장)을 NH농협캐피탈 부사장(여신관리본부)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기형 신임 부사장은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총무팀장, 중앙교육원 교수, 회원경영컨설팅부장,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및 경영기획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장미경 신임 부사장은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펀드마케팅팀장, WM지원팀장, 농협캐피탈 경영지원 본부장, 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및 여신심사부문(부행장) 등을 거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