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캐피탈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화훼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선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함께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일상에 꽃 생활화'(1Table 1Flower) 캠페인 실천을 위한 사무실 환경 미화용 꽃 화병을 나눠줬다.
아울러 NH농협캐피탈은 임직원 개인 촬영 사진(화훼소비촉진용)을 SNS상에 홍보할 수 있도록 농협캐피탈 본사 10층에 별도의 플라워 월 포토존을 마련했다. 임직원의 SNS 홍보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박태선 대표이사는 "이번 화훼 소비촉진 캠페인이 활성화돼 각종 행사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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