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업체 네패스아크가 코스닥 입성 첫 날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20분 현재 네패스아크는 시초가 대비 20.44%(7400원) 오른 4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2만6500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네패스아크는 코스닥 상장사 네패스의 반도체 테스트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지난해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 661억원, 영업이익 206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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