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투턱곰X몬스타엑스' 신규 컬래버레이션 웹예능 공개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엔씨소프트는 캐릭터 브랜드 '투턱곰'이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와 함께 신규 컬래버레이션 웹예능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의 하루'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의 하루는 일일 육아를 맡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이야기다. 몬스타엑스는 '투턱베베'로 나선 다섯 살 어린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이 웹예능은 총 10회 분량이며, 지난 24일 오후 7시 예고편을 첫 공개했다. 27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월부터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투턱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투턱곰 X 몬스타엑스 컬래버레이션 굿즈(Goods, 상품)도 출시한다. DIY 스타일링이 가능한 백팩 세트와 크로스백 세트, 스쿨 키트, 바인더 플래너, 밀크 텀블러, 밸크로지갑, 에어팟 파우치, 동물 코스튬 바디필로우 등을 만날 수 있다. 투턱곰 X 몬스타엑스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구매하면 몬스타엑스 팬사인회 응모권, 스페셜 포토 세트, 몬스타엑스 초상 스탬프,  쿠션 커버, 사인 폴라로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투턱곰 X 몬스타엑스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 △해외 쇼핑몰 아마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정하 엔씨소프트 엔터사업실 실장은 "광고모델인 몬스타엑스와 함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웹예능을 선보인다"며 "투턱곰의 귀여움과 몬스타엑스의 매력이 잘 어우러지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래그십 스토어'는 최근 새 단장을 마쳤다. 리뉴얼을 통해 스토어 2층에 오직 투턱곰만을 만날 수있는 '투턱곰존'을 개설했다. 다양한 굿즈와 캐릭터 조형물, 네온사인 포토존 등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