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7월30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9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에 참여한 100명의 임직원 자녀는 을지로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원에 위치한 기술연구원의 실험동을 견학했다. 수원 인재원에서 1박을 한 자녀들은 다음날 강서구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현장을 방문해 건설 현장을 체험하고 부모님께 편지 쓰는 시간을 보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04년부터 약 1300명의 임직원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 왔다"며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기업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건설사, 시공평가순위 상위 15곳 중 절반 브랜드 리뉴얼
- 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 대우건설, '신사업추진본부' 신설 등 조직개편
- 대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003억원···전년比 41.7% ↓
-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전평형 1순위 마감···평균경쟁률 21.33대 1
- 대우건설,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예비인가 신청
- 대우건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8월 분양
- 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
- 지연되는 대우건설 매각···"체질 개선이 우선"
-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