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견본주택 21일 오픈
삼성물산,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견본주택 2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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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삼성물산은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에 공급하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21일 연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3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3853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24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90만원이며, 동래역, 미남역, 명륜역 등 지하철과 중앙대로 충렬대로가 인접해 있다.

단지엔 음성인식 '사물인터넷(IoT) 홈패드'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며 부산 최초로 분양 전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가 유치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7~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일과 2일 1순위 청약접수, 4일에는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22~26일에는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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