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1순위 청약 마감…평균 17.26대 1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1순위 청약 마감…평균 17.2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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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견본주택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견본주택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에 공급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1순위 해당지역에서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30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2468건이 접수돼 평균 1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78.25대 1로 84C㎡타입에서 나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2개동, 총 3853가구 규모다. 부산 원도심에 공급된 단지 중 최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됐다. 오는 11일 당첨자발표에 이어 22일부터 26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4년 만에 부산에 선보이는 원도심 내 래미안 브랜드 단지인 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와 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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