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DB증권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는 25명 내외다. 모집 분야는 WM(웰스매니지먼트), 본사영업, 본사지원(리서치, 영업전략, 고객지원, 리스크, IT) 등이며, 특히 WM, FAS(재무자문), 리서치 부문은 채용 연계형 인턴과정과 병행해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서류전형과 역량검사, 1·2차 면접, 채용검진 등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입사지원서 제출은 9월 1일부터 오는 10월10일 오후 5시까지다. DB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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