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세븐일레븐의 '711 데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모델이 세븐일레븐의 '711 데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7월 '711 데이'(세븐일레븐데이)를 맞아 '매일매일 럭키한 세븐일레븐'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711 행사를 여름 성수기 대표 아이템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먼저 7월 한 달간 소비자 선택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브랜드와 상품 가격에 상관없이 무조건 하나 더 주는 대규모 럭키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음료 200종과 아이스크림 110종이다.

죠스바, 탱크보이 등 40종은 1+1 행사로 50% 할인 판매하고 PB 자이언츠월드콘, PB 파스퇴르우유소프트콘, 비비빅 등 70종은 2+1으로 3개 구매시 약 34%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홈타입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41종은 2개 구매시 40% 할인 판매한다.

하절기 여가 생활 필수품인 맥주도 최저가에 도전한다. 세븐일레븐은 크러시 355ml, 아사히생맥주 340ml, 하이네켄 500ml 등 국내외 대표 맥주 번들 상품 36종에 대해 평균 20% 기본할인에 제휴할인(카카오페이머니, 롯데·삼성·BC카드) 20%를 추가 제공한다.

이 밖에도 7월 초중순과 중하순, 그리고 특정주간(7~11일)별로 신선, 과자, 안주, 라면, 전통주 등 60여종에 대해 1+1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