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찬 NH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 부사장.(사진=NH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NH투자증권은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로 김석찬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1966년생인 김 부사장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을 나와 전남대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1987년 농협중앙회 입사해 농협중앙회 서여의도 팀장, 농업은행 서여의도 팀장, 농협중앙회 소득지원국 국장,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 부장,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생명 사업2부문 부문장 등을 지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영업, 마케팅 및 경영부문 전반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금융 전문가로 농협중앙회, 은행, 생명 등에서 요직을 역임했던 만큼 향후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석찬 NH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부사장) 프로필]

△인적사항
- 1966년생(58세)

△학력
- 광주상고
-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
- 전남대대학원 행정학 석사

△주요경력
- 1987년 농협중앙회 입사
- 2011년 농협중앙회 서여의도 팀장
- 2012년 농협은행 서여의도 팀장
- 2013년 농협은행 공항동 팀장
- 2015년 농협은행 서울강서마케팅지원단 단장
- 2017년 농협은행 사당동 지점장
- 2018년 농협중앙회 소득지원국 국장
- 2020년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 부장
- 2023년 농협생명 사업2부문 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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