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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우리은행은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글로벌 웰스 앤드 소사이어티 어워즈(The Global Wealth & Society Awards 2024)'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개인 자산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안뱅커는 1996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지역 금융업 관련 리서치·컨설팅 전문기관이다. 매년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아시안뱅커로부터 △혁신적 자산관리 솔루션 △투자상품·고객수 증가 △채널 확대 운영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우리은행의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TWO CHAIRS)'는 고액자산가를 위한 특화채널 '투체어스 W(TCW)센터' 4개와 '투체어스 익스클루시브(TCE)센터' 3개를 운영 중이다.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고객과의 1대1 맞춤 자산관리를 통해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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